카라 출신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 無

카라 출신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 無

2019.05.26.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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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고 26일 YTN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에 구조됐다. 당시 집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는 전했다.



구하라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는 앞선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고 적은 두 글자를 사진으로 게재,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이 글은 삭제됐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 씨와의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구하라는 이후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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