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김해숙 챙기며 예비사윗감 매력 발산 "어머님"

‘세젤예’ 홍종현, 김해숙 챙기며 예비사윗감 매력 발산 "어머님"

2019.05.25. 오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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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이 회사를 찾아온 김해숙을 챙기며 그를 사윗감으로 호감을 가진 김해숙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



25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선 한태주(홍종현)가 미리와 함께 회사를 찾았던 선자(김해숙)과 마주쳤다.



한태주는 “여긴 어쩐 일이시냐”고 물었고 그녀에게 어머님이라고 불렀다. 선자는 “우리집 와서 설렁탕 먹고 가길 내심 기다렸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태주는 기뻐하며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한 번 더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태주는 선자를 위해 택시를 불렀고 선자는 자신을 살뜰하게 챙기는 한태주의 배려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선자는 태주에게 미리에게 무슨일이 없는지를 물었고 태주는 선자가 걱정할까봐 “부장님이 일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데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일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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