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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스바와 테이가 충격의 동점사태를 맞았다.
25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그리운 이에게 전하는 연가 작사가 故 하중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테이는 패티김의 ‘사랑이여 다시 한 번’무대를 꾸몄다. 이날 테이는 동료배우 김주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김주호의 내래이션으로 시작된 무대는 두 사람의 웅장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표정연기와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테이의 무대는 앞서 392표를 받은 스바스바와 동점을 이루는 사태를 맞았다. 양팀중에 승자도 패자도 없게 된 것. 이에 MC 신동엽은 “프로그램 사상 일곱 번째 동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테이와 스바스바는 다음 무대를 꾸미는 가수와 점수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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