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미나 母, 배우 나기수와 재혼... 사위 류필립도 인정

‘모던패밀리’ 미나 母, 배우 나기수와 재혼... 사위 류필립도 인정

2019.05.24.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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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부부가 새아버지 나기수와 만났다.



24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선 미나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미나 류필립은 72세 어머니의 재혼 상대와 만났다. 그는 바로 배우 나기수다.



나기수는 ‘실제상황’에 출연 중인 배우로 지난 1985년엔 대종상 영화제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나 부부와 나기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났다. 나기수는 “엄마 잔소리 괜찮나?”라는 미나의 물음에 “잔소리보다 시를 읊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예비아내의 사랑보다 내 사랑이 더 클 것이다. 미나 부부 못지 않을 거다”라며 웃었다. 이에 류필립은 “우리보다 깊어 보인다”라고 인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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