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前캇툰 다구치 쥰노스케, 앨범 판매 중단[룩@재팬]

'대마 혐의' 前캇툰 다구치 쥰노스케, 앨범 판매 중단[룩@재팬]

2019.05.24.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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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일본 아이돌 캇툰 출신의 다구치 쥰노스케의 전 소속사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23일, 다구치 쥰노스케의 앨범 판매 중단을 알렸다.



유니버설 뮤직 재팬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유니버설 재팬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였던 다구치 쥰노스케가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알리며, "다구치 쥰노스케와 아티스트 계약은 지난해 종료됐지만, 이번 체포로 과거 작품의 판매에 대해 CD, 영상 제품 전체 출하 중단 및 노래, 영상 디지털 제공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다구치 쥰노스케는 2016년 캇툰을 탈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22일 배우 코미네 레나와 함께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다구치 쥰노스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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