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수지, 너도나도 아기어플 인증재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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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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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너도나도 아기로 변신하고 있다.



얼굴을 다양하게 바꿔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냅챗 중 아기 얼굴로 변하는 필터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스타들이 자신들의 SNS를 통해 아기 얼굴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도 시켜봐야지 ㅎㅎ #스냅챗 베이비필터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뒤이어 남편 아기필터를 거친 백종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백종원은 앳된 얼굴에서도 특유의 표정이 지워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김숙 또한 "은린이 숙린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어플로 변신한 자신과 송은이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들의 아기어플 인증 릴레이는 계속 됐다. 아이유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선물보낸 간식 인증과 함께 앳된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 외 손담비, 차은우, 태연, 수지 또한 각자 SNS에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수지와 함께 '배가본드' 주연을 맡은 이승기는 "웃는 거는 안어려져?"라고 댓글을 남겼고, 신성록은 "수지딸?"이라고 반응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소유진, 김숙, 아이유, 손담비, 아스트로, 태연,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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