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연애의 맛2’ 장우혁X이형철X오창석, 새 인연을 만나다.. 고주원은 이별?[종합]

첫방 ‘연애의 맛2’ 장우혁X이형철X오창석, 새 인연을 만나다.. 고주원은 이별?[종합]

2019.05.24. 오전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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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에서 이형철까지. ‘연애의 맛’ 시즌2의 막이 올랐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선 장우혁 이형철 오창석 고주원이 출연해 새 인연을 만났다.



이날 오창석은 모델 이채은을 만났다. 이채은은 25살로 38살인 오창석과는 무려 13살차이다.



이에 오창석이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면 이채은은 “아니다. 너무 어리게 생각 안 해주셨음 좋겠다”라며 웃었다.



이날 오창석은 ‘연애의 맛’ 출연을 결심한데 대해 “시즌1에서도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 그런데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일반인으로 출연이 조심스러운 이채은도 마찬가지. 더구나 이들은 새로운 것을 함께하고 싶다는 공통의 연애취향을 나누며 첫 만남부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연애의 맛’을 이어갔다. 이날 고주원은 김보미와 연락이 닿지 않는데 한탄하나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김보미가 깜짝 서울행을 감행하며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김보미는 “오빠 생각이 나서 왔다”라며 웃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고주원의 반응은 곱지 않았다. 김보미에 대한 걱정이 “두 번 다시 하지 마”라고 말하나 그 의미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결국 교류 없이 한 달의 시간을 보낸 두 남녀의 모습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우혁과 이형철도 새 인연을 만났다. 이 중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49세의 미혼이다. 이형철의 ‘연애의 맛’ 출연에 그녀의 어머니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형철의 데이트 상대는 지적인 미모의 소유자. 이에 이형철은 설렘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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