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남다른 핫도그 사랑으로 치즈도그 완판 할까

‘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남다른 핫도그 사랑으로 치즈도그 완판 할까

2019.05.23.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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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신화)이 핫도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



23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핫도그에 이어 치즈도그로 한 번 더 현지인들의 입맛 저격에 나서는 에릭의 모습이 공개된다.



에릭은 ‘현지에서 먹힐까3’를 통해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에셰프’로 변신, 핫도그 담당으로 맹활약하며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릭도그’를 탄생시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현지인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에릭의 핫도그가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치즈도그 활약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릭은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Q&A에서 ‘릭도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릭도그를 무슨 생각을 하면서 튀겼느냐”라는 질문에 “실수하면 안 돼. 난 핫도그 그 자체야”라는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린 손님이 오늘 밖에 못 먹는다고 아쉬워했는데 기분이 어땠느냐”라는 질문에 에릭은 “아쉽지만 내가 해주는 건 영원히 못 먹을 거야”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동안 ‘현지에서 먹힐까3’를 통해 숨겨둔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양파릭’ ‘만두릭’ 등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했던 에릭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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