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태런 에저튼 “韓 팬들, 세계 최고로 반겨줘 감사”

‘로켓맨’ 태런 에저튼 “韓 팬들, 세계 최고로 반겨줘 감사”

2019.05.23.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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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이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오늘(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로켓맨’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태런 에저튼은 한국 팬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태런 에저튼은 “올 때마다 (한국 팬이)따뜻하게 환대해주신다”며 “세계 최고로 반겨주시는 것 같다.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다. 그냥 말뿐이 아니다. 겸허한 마음,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운을 뗐다.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한국에 2년 만에 오게 됐다”며 “이번에는 부인과 함께 했다. 어제 하루 종일 관광을 했더라. 휴가 때 6주 이상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 팬들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는 6월 5일 개봉.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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