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친모 이일화 만났다 “복잡한 마음”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친모 이일화 만났다 “복잡한 마음”

2019.05.22.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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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이 친모 이일화와 만났다.



22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라이언(김재욱)과 이솔(이일화)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덕미(박민영)는 이솔에 작품에 대해 말하나 이솔은 “아니에요. 이젠 아니에요. 이솔, 내가 지키지 못한 이름입니다. 내가 지키지 못한 그림. 이젠 그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는 사람이에요”라고 쓰게 말했다.



시안(정제원)이 이솔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려고 한 건 어머니의 꿈을 이뤄주기 위함. 시안은 라이언을 앞에 두고 “ 지금이라도 찾아주고 싶어요. 이솔이란 이름을. 엄마한텐 아픔이 있는 그름이라”라고 털어놨다.



이 와중에 이솔이 등장하면 라이언은 크게 동요했다. 이솔은 라이언의 친모다. 그러나 이솔은 라이언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늘 감사했습니다”라며 형식적인 인사만을 건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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