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 퇴근 후 한가로운 일상…벌써 설렌다

‘봄밤’ 한지민, 퇴근 후 한가로운 일상…벌써 설렌다

2019.05.22. 오후 2: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봄밤’ 한지민, 퇴근 후 한가로운 일상…벌써 설렌다_이미지
AD

‘봄밤’이 한지민의 퇴근 후 여유로운 일상 속 모습으로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한지민)과 직장 동료 송영주(이상희)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손에 맥주 한 캔 씩 들고 친근한 안주들을 한껏 펼쳐놓은 채 수다 꽃을 피우고 있어 보기만 해도 함께 어울리고 싶은 기분을 들게 만든다.



이정인은 회사에서 미처 다 나누지 못한 수다들을 밤새 떨기도 하고, 한 밤중에 걸려온 전화에 촉촉한 눈빛을 빛내기도 해 밤사이 그녀에게 펼쳐질 다채로운 상황들을 예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날 숙취를 해결하려던 중 예기치 않은 인연과 마주하게 된다고 해 더욱 궁금해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