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본방사수 부른다…관전포인트 넷

‘단, 하나의 사랑’ 본방사수 부른다…관전포인트 넷

2019.05.22.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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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첫 방송을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새로운 판타지! 이번엔 천사다



천상계에만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천사가 사실은 인간들과 함께 섞여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천사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천사 중에서도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이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미션 수행기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전하게 된다. 그 미션은 바로 차가운 여자 이연서(신혜선)에게 사랑을 찾아주는 것. 인간 세상에 녹아 든 천사의 이야기. 팍팍한 현실을 잊게 만드는 오색찬란 판타지의 마법이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시작된다.



◆ 안방극장 수놓을 발레의 향연



‘단, 하나의 사랑’은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첫 발레드라마로,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춤의 향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혜선을 포함한 배우들, 그리고 무용수들은 120일 여간 구슬땀을 흘리며 발레 연습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였다.



◆ 생의 기쁨을 알려줄 기적 같은 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은 차가운 마음의 여자와 미숙하고 철없는 천사가 만나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주는 로맨스를 그려 나가게 된다. 그 과정을 설렘과 유쾌함, 긴장감을 넘나들며 담아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색다른 조합



극의 중심에서 열연을 펼칠 배우들의 매력과 조합 역시 색다르다. 안방극장 흥행퀸으로 떠오른 신혜선(이연서 역)은 까칠한 발레리나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명수(김단 역)는 사고뭉치 천사로 분해 밝고 해맑은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동건(지강우 역)은 발레단 예술감독 역할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무용과 출신의 배우 김보미(금니나 역)의 기대주 활약도 관심을 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앙상블이 드라마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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