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美 명문대 우등 졸업해도 싸늘한 이유

로이킴, 美 명문대 우등 졸업해도 싸늘한 이유

2019.05.20. 오전 1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로이킴, 美 명문대 우등 졸업해도 싸늘한 이유_이미지
AD

가수 로이킴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를 우등 졸업했지만, 축하받지 못하고 있다.



20일 오전 스포티비뉴스는 로이킴이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우등 졸업(magna cum laude)으로 사회학사 학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로이킴 팬들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조지타운대 안내 책자에 로이킴 이름을 확인한 후, 확신하는 분위기다.



이에 로이킴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사적인 부분이라 현재로선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로이킴은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사유는 승리, 최종훈, 정준영, 이종현 등과 함께한 모바일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음란물을 공유·유포한 혐의로 자숙하고 있기 때문.



한 관계자는 "로이킴은 가족과 함께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