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형식 "송송커플 결혼식, 박보검 반주에 축가 불렀다"

'씨네타운' 박형식 "송송커플 결혼식, 박보검 반주에 축가 불렀다"

2019.05.20.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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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연을 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문소리,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박형식과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말에 DJ 박선영은 "박형식 씨가 송혜교, 송중기 씨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느냐"고 물었다.



박형식은 "결혼식 끝나고 뒤에 애프터파티처럼 그런 자리가 있었다. 박보검 씨가 피아노 반주를 쳐주시고 제가 축가를 불렀다. 성시경 선배님의 '두사람'을 불렀다. 박보검 씨가 피아노를 정말 잘 치시더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식은 DJ 박선영의 부탁해 성시경 '두 사람'을 불러주며 감동을 안기기도.



이 말에 문소리는 "무대인사에서 한곡씩 할걸 그랬다"면서 "저희 10명씩 무대인사를 다닌다. 역대최다 인원이다. 무대인사를 하고 선물을 드리다가 이제 더 드릴 게 없더라. 그래서 어제 팀복을 벗어서 드렸다"고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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