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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응원했다.
배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Fire!!”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구장 펜스 안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류현진 선수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남편 류현진의 머리 위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배지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Fire!!”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구장 펜스 안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류현진 선수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남편 류현진의 머리 위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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