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원희 14년 결혼생활→탁재훈 제주라이프→임원희 국회입성기 공개[종합]

‘미우새’ 김원희 14년 결혼생활→탁재훈 제주라이프→임원희 국회입성기 공개[종합]

2019.05.19.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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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의 14년 결혼생활에서 탁재훈의 제주 라이프까지. ‘미우새’가 다양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원희 탁재훈 빽가 임원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원희는 신동엽이 인정하는 자타공인 예능퀸이다. 신동엽은 과거 ‘헤이헤이헤이’로 호흡을 맞췄던 김원희에 대해 “내가 살면서 본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웃긴 사람이 김원희와 이효리다. 말도 안 되게 웃기다”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가끔 과거 영상을 보면 ‘미친 거 아닌가’ 싶다. 신동엽도 같이 미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희는 지난 2005년 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은 15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29년 인연의 소유자.




김원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바칠 수 있다’라 밝힌데 대해 “서로 어릴 때 만났다. 난 20살, 남편은 22살이었다. 원체 애기 때 만나선지 애틋함이 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원희의 면면도 전했다. 김원희는 “요리를 직접 하나?”라는 질문에 “몇 종 한다. 반찬은 사기도 하는데 찌개나 국은 꼭 직접 끓인다”라고 답했다.



김원희는 또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물음에 “좋아한다. 다음에 또 하게 해야 하니까. 지금은 꾹 찌개에 관해선 정상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탁재훈의 제주라이프와 빽가의 집들이, 임원희의 국회입성기가 연달아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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