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이하나X이진욱, 보육원 원장 이중행각 눈치챘다 “아이 위험”

‘보이스3’ 이하나X이진욱, 보육원 원장 이중행각 눈치챘다 “아이 위험”

2019.05.19. 오후 10: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보이스3’ 이하나X이진욱, 보육원 원장 이중행각 눈치챘다 “아이 위험”_이미지
AD

이하나와 이진욱이 보육원 원장의 이중행각을 눈치챘다.



19일 OCN ‘보이스3’에선 ‘피노키오의 노래’편이 방송됐다. 이날 도강우(이진욱)와 강권주(이하나)는 가스 배관에 매달린 아스퍼거 증후군 환우 아동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다.



높은 곳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 박스위에 떨어져 완충작용으로 아이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현수의 보호자인 보육원 원장 송수철은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 표은미 탓에 현수가 고통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권주는 현수가 원장님이라고 부르는 남자가 말속에 일종의 최면치료에서 사용하는 기법을 쓰는 것을 알아챘고 도강우 역시 그를 수상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의 예상대로 송수철은 현수를 차에 태워가는 도중에 그를 구타하는 모습으로 이중성을 드러냈고 강권주와 도강우는 아이가 위험한 상황에 놓였음을 눈치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3’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