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딸’ 김하경, 남태부 구애에 냉랭 반응 “기태영 앓이”

‘세젤예딸’ 김하경, 남태부 구애에 냉랭 반응 “기태영 앓이”

2019.05.19. 오후 8: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세젤예딸’ 김하경, 남태부 구애에 냉랭 반응 “기태영 앓이”_이미지
AD

김하경이 남태부 구애에 냉랭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기태영을 향한 마음을 키우기 시작했다.



19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강미혜(김하경)가 방재범(남태부)의 구애에 분노의 거절을 했다.



방재범은 김우진에게 주먹을 날렸고 구치소에 갇혔다. 강미혜는 김우진에게 거듭 미안함을 전하며 그를 나오게 했다. 방재범은 자신은 아직도 강미혜를 잊지 못한다고 구애를 했지만 강미혜는 이미 끝난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미혜는 “니가 나 차지 않았느냐”라며 “내가 널 받아준 건 친구로써지 정이 남아있어서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그를 거부했다.



그런가운데 강미혜는 김우진이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줬던 시간들을 자꾸 생각했고 “나 미쳤나보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