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건후, 동화 속 주인공 됐어요…과자집 탄생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과 건후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됐다.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벚꽃 엔딩(anding)’ 편으로 꾸며진다. 나은이와 건후 남매는 과자집을 선물 받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건나블리 남매는 과자집을 요목조목 살펴본다. 하지만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사실 과자집은 아빠 박주호가 만들었던 것. 평소 육아와 살림에 서툴렀던 박주호가 나은과 건후를 위해 과자집을 완성했다고.

방송은 오후 6시 2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