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유해진X차승원, 마지막 영업 준비…몇 명 찾아올까 [TV@픽]

‘스페인하숙’ 유해진X차승원, 마지막 영업 준비…몇 명 찾아올까 [TV@픽]

2019.05.17.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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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유해진 차승원 등이 마지막 영업을 시작한다.



17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11명의 손님들을 떠나보낸 뒤 마지막 영업을 시작하는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 등의 모습이 공개된다.



‘스페인 하숙’ 측에 따르면 유해진 등은 그동안 정들었던 동네 주민들과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뿐만 아니라 영업 마지막 날에 ‘마늘까기 인형’이던 배정남이 ‘요리부 이사’로 승진한다. 과연 ‘스페인 하숙’ 마지막 영업에 몇 명의 손님이 찾아올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뿐만 아니라 토종 가구 브랜드 ‘이케요’의 마지막도 공개된다. 짧지만 길었던 ‘이케요’의 역사를 되짚으며 “이제 핸드폰만 남았다”, “고품질의 합판이 필요하다”며 너스레 떠는 창업주 유해진과 박과장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길 예정. 이어 갑작스럽게 설비부의 몰래 카메라가 펼쳐진다. 이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 이벤트의 결과는 ‘스페인 하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페인 하숙’ 감독판은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한국에서 재회한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의 모습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페인 하숙’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담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스페인 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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