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현빈, 친형 박지수와 웅장한 성악무대 ‘눈물 왈칵’

‘불후의 명곡’ 박현빈, 친형 박지수와 웅장한 성악무대 ‘눈물 왈칵’

2019.05.04. 오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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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박현빈, 친형 박지수와 웅장한 성악무대 ‘눈물 왈칵’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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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친형 박지수와 웅장한 성악무대를 선보였다.



4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스타들의 반전무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트로트가수들의 색다른 무대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트로트가수 박현빈은 친형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박현빈은 독일에서 오페라가수로 활동중인 친형 박지수와 호흡을 맞췄다.



박현빈은 ‘카루소’와 ‘사랑으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꽉 채우는 형제의 웅장한 하모니에 오케스트라, 합창단의 노래가 더해지며 청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형제의 호흡이 빛난 명품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현빈은 그를 위해 외국에서 달려와준 형과의 특별한 무대에 눈시울을 붉혔다. 박현빈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다”라며 울컥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박현빈 형제는 417표를 받아 홍진영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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