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열혈사이다’ 이하늬 “김남길 옆에서 연기하기 싫어.. 얼굴 커보여”

‘우리는 열혈사이다’ 이하늬 “김남길 옆에서 연기하기 싫어.. 얼굴 커보여”

2019.04.25.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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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김남길과 호흡에 대한 이색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우리는 열혈사이다’에선 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남길이 “이하늬가 김형묵과 촬영할 때 정말 좋아했다”라고 밝힌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이하늬는 “연기하는 합도 너무 좋고 김형묵 옆에 있으면 무조건 얼굴이 작아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하늬는 또 “김남길 옆에 있기 싫다. 앞으로 당겨 앉으라. 얼굴도 작은 사람이 왜 자꾸 뒤로 가나”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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