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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아내와 나이차이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했다.
변우민은 "아내와 21살 나이차이가 난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와 다르다. 왜곡됐다. 한 방송에서 팽현숙 씨가 딸과 내 아내 나이가 비슷하단 얘길해서 나온 얘기다. 21살 차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그럼 몇살 차이인가"라는 질문에 변우민은 "아내가 19살 어리다"라고 답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변우민은 "장모님이 나보다 11살 반 많으시다. 지금부터 나이차이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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