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여의도에 비행기가? 김수용은 알고 이승윤은 모르는 사실

‘한끼줍쇼’ 여의도에 비행기가? 김수용은 알고 이승윤은 모르는 사실

2019.04.24.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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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과 이승윤이 여의도 추억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김수용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용과 이승윤은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를 찾았다. 김수용은 여의도 박사. 그는 “60년대에는 여기가 공항이었다고 한다”라며 여의도에 대한 지식을 늘어놨다.



이에 강호동은 “이승윤은 모르나? 예전엔 여기 비행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놀라워하면서도 “어릴 때 봤던 기억도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또 “1980년대에는 외국에서 국가원수가 오면 태극기를 들고 광장에 나가야 했다”라며 추억담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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