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 ‘뽀블리’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TV@픽]

‘어비스’ 박보영, ‘뽀블리’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TV@픽]

2019.04.22.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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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새로운 ‘뽀블리’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문수연 극본, 유제원 연출, 이하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으로 분한다.



22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어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한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꺼운 뿔테 안경, 칼정장을 착장하고 안경 너머로 거울 속 자신의 변신을 예의주시 하고 있는 것. 박보영의 비장한 눈빛에서 ‘부활 전’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가 살아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보영은 현재 겉모습은 세젤흔녀 비주얼이지만 그 안에 깃든 진짜 모습은 상위 1% 여신 검사였던 바. 박보영은 정반대의 모습을 생기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로 섬세하게 그려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어비스’ 측은 “박보영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하게 되면서 겪게 될 혼란과 사건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특히 박보영의 부활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어비스’는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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