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유재석 놀리기.... 안정환이 제일 잘하죠

‘요즘 애들’ 유재석 놀리기.... 안정환이 제일 잘하죠

2019.04.21.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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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 안정환이 ‘유느’ 유재석을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JTBC ‘요즘 애들’에서 유재석 안정환 등 출연자들은 노량진을 찾아 수산물 완전 정복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이 도전한 건 맛만으로 생선회를 맞히는 것. 유재석은 “내가 딱 기억을 해 놨다. 내 기억의 책상에 딱 들어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기억의 책상이 아니라 기억의 궁전이다”라며 웃었다.



안정환이 눈을 가린 유재석에게 먹인 건 보리숭어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쫀득쫀득하고 보들보들하고 별 거부감이 없는 걸 보니 광어다”라고 답했다.



이때 안정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안정환은 또 다시 유재석에게 보리숭어를 먹였다. 유재석은 이번에도 “쫀득쫀득하고 보들보들한 게 광어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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