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극한직업→열혈사제까지…사이다 캐릭터 通했다

이하늬, 극한직업→열혈사제까지…사이다 캐릭터 通했다

2019.04.21. 오전 09: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이하늬, 극한직업→열혈사제까지…사이다 캐릭터 通했다_이미지
AD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까지 연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며 ‘이하늬 효과’를 입증했다.



이하늬는 출세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욕망 검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캐릭터의 전사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양심의 편에 서서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양심 검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하늬는 양심을 지키겠다는 박경선의 의지가 느껴지는 섬세한 연기로 박경선의 심리 변화 과정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