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김민재 악행에 폭주 “어떤 자비도 바라지마”

‘열혈사제’ 김남길, 김민재 악행에 폭주 “어떤 자비도 바라지마”

2019.04.20.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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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김민재의 악행에 폭주했다.



20일 SBS '열혈사제‘에선 해일(김남길)이 이중권(김민재)으로부터 자신의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분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해일은 김수녀(백지원)를 납치한 이중권을 찾았다. 이중권은 “우리 악연은 여기서 끝내자”라며 비겁하게 많은 부하들을 보내 해일을 에워쌌다. 해일은 “지금 이 순간부터 그 어떤 자비도 바라지마. 난 더 이상 신부가 아니거든”이라고 말했다.



해일이 부하들을 제압하자 이중권은 김수녀의 머리에 총구를 대고 해일을 위협했다. 김수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탓하지 않겠다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당당하게 싸우시라구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결국 해일이 중권을 용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열혈사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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