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 기태영 때문에 홀로 눈물 “비참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 기태영 때문에 홀로 눈물 “비참하다”

2019.04.20. 오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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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이 기태영 때문에 홀로 눈물을 삼켰다.



20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방송됐다. 이날 강미혜(김하경)는 김우진(기태영)의 출판사에서 일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 출간된 책이 든 박스를 열기위해 커터 칼을 든 강미혜에게 김우진은 “저번처럼 손이라도 베면 어쩌려고 그러냐”라며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미혜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내 부정탈까봐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강미혜는 김우진의 요구에 22살에 등단한 작가에게 차를 갖다주게 됐다. 놀라운 신인작가란 칭찬을 들으며 등단했던 강미혜는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며 “비참하다”며 홀로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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