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진태현 오라 종손으로 둔갑시켰다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진태현 오라 종손으로 둔갑시켰다

2019.04.18. 오후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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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서류 조작을 통해 진태현을 오라의 종손으로 둔갑시켰다.



18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선 애라(이승연)와 남준(진태현)이 박 회장을 속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준이 오라의 장손으로 둔갑했다. 이에 가족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특히나 에스더는 말도 안 된다며 의아해 했다.



애라도 “뭘 잘못 아신 거 아니에요? 남준이가 어떻게 우리 집 장손이 될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어요. 이런 서류 따위야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잖아요. 만에 하나 이 집 장손이라고 해도 전 못 받아들입니다. 남준이가 이 집에 한 짓이 있는데 어떻게 우리 집 장손으로”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모든 건 애라와 남준이 조작한 것.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강철(정찬)이 돌아오기 전에 오라를 장악하는 것이 애라 남준 모자의 계획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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