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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이승준, 워너비 남편→딸 바보…웃음 감동 넘나든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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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4-18 17:21

‘막돼먹은 영애씨17’ 이승준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웃음과 감동을 넘나든 이른바 ‘작사(작은사장님) 재입덕’의 순간들이었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한설희 백지현 홍보희 극본, 한상재 연출)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번 시즌을 역대급으로 만든 이승준의 활약을 되짚어 봤다. 거듭 회자되며 종영의 아쉬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1 작사의 ‘육아휴직’이라니…반전 전개



‘육아활투극’을 전면에 내세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남성 육아휴직이라는 화두를 자연스럽게 던지며 극중 승준(이승준)의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최근 육아휴직의 영향으로 회사 정리해고 위기 속 고충을 겪기도 하지만, 아내 영애의 외조를 위해 스스로 휴직계를 내고 집으로 들어선 그의 결단과 포부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남편 승준도 아빠 승준도 낯선데 육아하는 승준이라니, 시작부터 재미를 기대케 하며 포문을 열었다.



#2 넘사벽 ‘딸바보’의 탄생이 불러온 ‘현웃’



딸 헌이라면 끔찍한 초보 아빠 승준. 유난스러운 그의 헌이 사랑은 승준의 해맑고 긍정적인 성격을 더욱 돋보이며 오히려 미소유발, 서툴지만 진심을 다하는 그의 고군분투 육아기는 때로는 재미를 때로는 공감을 자아내며 현실육아의 면면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이승준이 탄생시킨 넘사벽 ‘딸바보’는 이번 시즌의 최대 관전 포인트였다.



#3 결국 ‘영애바보’ 승준, 뭇 여심 흔든 ‘워너비 남편’



연애시절 철부지에서 거듭나 남편으로서 더욱 진한 매력들을 뽐냈다. 물가에 내놓은 애처럼 불안하기만 하던 승준이 이젠 누구보다 듬직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의 지지를 굳건히 했다. 사소한 다툼들은 사랑싸움일 뿐, 결국은 누구보다 영애의 편에서 그녀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워너비 남편’으로 현실보단 로망을 자극하며 설렘을 줬다.



#4 가족애 중심에 선 ‘감동장인’



웃음 유발은 기본, 매회 현실 감동을 빚어낸 작사의 힐링 모먼트들도 화제를 모았다. 아내와 딸이 전부인 승준의 가족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들은 전부 어설퍼도 끝엔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 것. 특히 장인, 장모와의 아버지 생일상 에피소드는 역대급 눈물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이렇듯 훈훈한 가족애의 중심에서 늘 순수한 진심을 전해준 ‘감동장인’ 승준의 모습이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작사’ 캐릭터를 창조하며 ‘막돼먹은 영애씨’ 최애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승준.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익숙하지만 새로운 승준의 면면들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승준이 마지막까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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