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뮤지컬 ‘엘리자벳’, 꿈이었던 작품”

빅스 레오 “뮤지컬 ‘엘리자벳’, 꿈이었던 작품”

2019.04.15.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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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엘리자벳’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오는 “엘리자벳을 처음 본 후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제 꿈이었던 엘리자벳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또 영광이었습니다. 엘리자벳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며 전했다.



이어 “또한 매번 많은 선배님들의 격려와 저만의 색을 담고 있는 토드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의 응원 속에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레오는 “우리 별빛들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 언제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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