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한달 수입 고백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한우 먹을 정도로 증가"

이승윤, 한달 수입 고백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한우 먹을 정도로 증가"

2019.04.15.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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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한달수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이승윤과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가 수입을 묻자 이승윤은 “생각보다 많이 벌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한 달에 4번 방송되는데 2번씩 나뉘어서 전파를 타다 보니 출연료가 격주로 나온다.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승윤은 "크게 들어올 돈은 현재 모두 입금 전"이라며 "예전에는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를 먹었다면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 정말 큰마음을 먹고 신발을 하나 샀다. 우리 아내는 도시 속 자연인이라서 물욕이 없다. 사달라는 말을 안 한다”고 갑자기 아내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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