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이청아, 여전히 빛났다…‘모두의 친절여신’

‘모두의 주방’ 이청아, 여전히 빛났다…‘모두의 친절여신’

2019.04.15.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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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가 ‘모두의 친절여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한 ‘모두의 주방’에서 이청아가 여전히 빛나는 친절함으로 식구들과 게스트들을 챙기며 안방극장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이청아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은지원을 발견하고 몰래 등장하려다 들키는 허술함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은지원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어색하지 않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뒤이어 등장한 배우 박지빈, 경수진까지 게스트들의 재료 설명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하나 호응해주고 역으로 질문 하는 등 게스트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친절함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뒤늦게 등장한 아이즈원 사쿠라가 식구, 게스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국어 선생님 역할을 자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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