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아들바보♥ 일상 공개 “백주부와 뱅용이”

소유진, 백종원 아들바보♥ 일상 공개 “백주부와 뱅용이”

2019.04.13. 오후 10: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소유진, 백종원 아들바보♥ 일상 공개 “백주부와 뱅용이”_이미지
  • 소유진, 백종원 아들바보♥ 일상 공개 “백주부와 뱅용이”_이미지2
AD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딸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그만 놀고 일어나 출발하자. 오늘은 시댁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아들을 안은 채 누워 있다.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는 소유진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유진도 ‘백주부’ ‘뱅용이’ 등을 해시태그로 추가하며, 백종원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2013년 1월 결혼한 바 있다. 15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소유진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2월 셋째 딸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가 됐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화목한 가족 일상을 SNS에 올리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 백종원은 SBS ‘골목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소유진 SN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