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채연 "중학교 때 뚱뚱, 65kg까지…선배에게 지적 당해"

'안녕하세요' 정채연 "중학교 때 뚱뚱, 65kg까지…선배에게 지적 당해"

2019.03.26. 오전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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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연이 중학교 때 뚱뚱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다이아 정채연, 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존감이 낮은 여동생이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동생의 모습에 게스트들은 "혹시 뚱뚱한 적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정채연은 "저는 중학교 때 뚱뚱했다. 61kg였다. 65까지 쪘다"면서 "지나가는 여자 선배가 '쟤 덩치 크다'고 하더라. 가디건을 입었는데도 그랬다. 그 이후로 움츠러들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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