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빽가 母 “뇌종양 투병 중인 아들에 ‘명복을 빕니다’ 악플... 충격”

‘미우새’ 빽가 母 “뇌종양 투병 중인 아들에 ‘명복을 빕니다’ 악플... 충격”

2019.03.24. 오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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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의 어머니가 아픈 아들을 향한 후안무치한 악플에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빽가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의 어머니는 빽가가 댄서에서 코요태의 멤버로 변신한데 대해 “처음엔 싫었는데 TV에 나오니까 좋더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빽가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악플에 노출된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아들이 뇌종양으로 투병했는데 ‘명복을 빕니다’라는 악플이 있더라”고 충격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그때 정말 종교가 없었으면 그 댓글 쓴 사람을 가만 안 뒀을 것”이라며 당시의 분노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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