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밥블레스유’ 촬영 후 몸무게 8kg 쪘다” 폭탄 고백 [TV@픽]

이영자 “‘밥블레스유’ 촬영 후 몸무게 8kg 쪘다” 폭탄 고백 [TV@픽]

2019.03.21.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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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몸무게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37회에서는 이른바 ‘인싸들의 성지’ 서울 성수동에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폐공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카페를 방문한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묘한 분위기에 빠져뜬다. 공구 마니아 송은이는 한쪽 벽면에 각종 공구를 전시한 모습을 보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은이는 미국에서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우표를 붙여 보낸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미국에서 산 지 5년 만에 10kg이 쪄서 S라인에서 D라인으로 변하더니 지금은 O라인이 됐다는 사연. 이에 최화정과 이영자는 “잘 안 찌는 체질이시네”라고 입을 모아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촬영 하고 8kg이 쪘다”고 폭탄 고백을 한다. 최화정 역시 “나도 6kg 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살쪘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옷 수선법을 공개해 최화정으로부터 “역시 이영자다. 센스있다”는 반응을 듣는다. 획기적인 이영자의 옷 수선법은 ‘밥블레스유’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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