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뉴이스트 JR 순진 매력…이영자, 흐뭇 미소

‘랜선라이프’ 뉴이스트 JR 순진 매력…이영자, 흐뭇 미소

2019.03.20.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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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뉴이스트 JR이 순진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심방골 주부가 수제 고추장을 담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랜선라이프’에서 심방골 주부는 옛날식 태양초 꿀 고추장 담그기를 준비했다.



MC 유세윤이 “태양초가 뭐냐”고 묻자 심방골 주부는 “인공적인 열을 가하지 않고 태양에 건조한 고추”라고 답했다.



MC 이영자는 “태양초 뭐라고 생각했느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브랜드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고 이해했다.



뉴이스트 JR 역시 “태양에 말려야 태양초가 되는지 몰랐다”면서 “브랜드 이야기 막 해도 되는 건가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랜선라이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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