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생길지도” ‘아내의 맛’ 박명수♥한수민, 돌아온 예능 부부 [종합]

“둘째 생길지도” ‘아내의 맛’ 박명수♥한수민, 돌아온 예능 부부 [종합]

2019.03.19.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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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커플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 이휘재 문정원 부부, 이만기 한숙희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자전거를 탔다. 이만기가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기에 한숙희 역시 함께 취미를 즐기기 위해서였다.



한숙희는 “우리 남편이 새벽 여섯 시만 되면 나가서 자전거를 탄다. 같이 좀 취미 활동을 해보려고 가봤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고가의 자전거를 탔다. 하지만 한숙희가 자전거를 사려고 하자 “비싸다”며 인상 썼다. 결국 이만기는 “자전거 한 달 타면 사주겠다”고 제안하며 한숙희와 자전거를 타러 갔다.



하지만 이만기는 초보자가 타기 어려운 난코스로 향했다. 이에 한숙희는 힘들어 했다. ‘아내의 맛’ 스태프도 거친 숨을 내쉬었을 정도. 이만기는 “뭐가 힘드냐”면서 한숙희를 재촉,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사를 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보러 은행을 찾아갔다. 제이쓴은 대출이 처음이라고. 홍현희는 “남편은 성실하게 모으는 스타일이다. 저는 관상학적으로 코가 올라가서 많이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후 부동산으로 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본격적으로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하지만 가격대를 안 두 사람은 좌절했다. 그럼에도 제이쓴은 “아파트로 이사 가자는 버킷리스트가 생겼다. 노력해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자”면서 홍현희를 다독였다.



‘아내의 맛’ 춘계 야유회가 열린 가운데, MC 이휘재와 박명수 아내까지 함께 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와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반갑게 인사했다.



박명수는 “야유회인데 같이 안 오기 그랬다”면서 한수민을 소개했다. 이휘재가 “어떻게 지냈느냐”고 묻자 한수민은 “잘 지냈다”고 답했다. 이후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커플 댄스까지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외에 이하정 정준호, 함소원 진화, 장영란 한창, 홍현희 제이쓴 부부 등도 복고 패션과 댄스 실력을 뽐내며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한수민은 크루즈 상품권에 관심을 드러내며 “크루즈에서 둘째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에게 몰아주자”고 했다. 이 때 문정원 역시 “셋째가 생길 수도 있다”며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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