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박신양, 최대성 배신에 충격... 고현정 계획대로

‘조들호2’ 박신양, 최대성 배신에 충격... 고현정 계획대로

2019.03.19.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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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고현정의 맹공에 맥없이 당했다.



19일 방송된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2’에선 들호(박신양)가 자경(고현정)의 전쟁에서 완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룡(김명국)이 자경에 의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이어진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재혁(최대성)은 자신에게 불법행위를 지시한 사람으로 들호를 가리켰다.



이에 들호가 큰 충격을 받은 것도 당연지사. 들호는 “증인은 저와 함께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친동생 같이 지내던 사람입니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가슴이 아파서 그럽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재판이 끝나고 재혁은 들호에게 배신의 이유를 밝혔다. 재혁의 아들은 현재 투병 중. 이렇다 할 치료책이 없는 상황에서 자경의 회유를 받았다고. 들호와 자경의 전쟁에서 자경이 먼저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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