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고현정, 박신양 눈앞에서 김명국 살해

‘조들호2’ 고현정, 박신양 눈앞에서 김명국 살해

2019.03.19.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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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박신양의 눈앞에서 김명국을 살해했다.



19일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방송됐다.



이날 자경(고현정)은 킬러를 중국집 배달부로 분하게 해 재룡(김명국)에게 독약을 먹였다. 재룡은 들호(박신양)의 눈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들호는 서둘러 그런 재룡을 병원으로 옮겼다.



의식이 희미한 재룡에게 들호는 “파일의 위치를 말씀 하셔야 최소한의 명예라도 지켜드립니다. 말씀을 하세요”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재룡이 말한 건 ‘323페이지’가 전부. 재룡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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