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이쓴 “아내 홍현희 통장 잔고 모른다”

‘아내의 맛’ 제이쓴 “아내 홍현희 통장 잔고 모른다”

2019.03.19.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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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통장 잔고로 티격태격했다.



1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방송됐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대출 상담을 받았다. 이사를 가기 위해서였다.



제이쓴은 대출이 처음이라고. 홍현희가 “대출 받으러 많이 오느냐”고 묻자 은행 직원은 “하루에 7, 8건씩 있다. 요즘 대출 없이는 집 사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제이쓴은 “아내 통장 잔고 좀 알려 달라. 아내는 저의 잔고를 알고 있는데, 저는 모른다”고 폭로했다. 홍현희는 “조회하면 여기 전산 다 마비시켜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현의는 “남편은 성실하게 모으는 스타일이다. 저는 관상한적으로 코가 올라가서 많이 쓰는 편이다. 연예인 속설이 있다. 자잘한 적금 들면 큰 돈을 못 번다는 말이 있다”고 알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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