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허안나, 안영미 가슴춤 목격한 시어머니의 반응

‘비디오스타’ 허안나, 안영미 가슴춤 목격한 시어머니의 반응

2019.03.19. 오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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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가 안영미 축가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안영미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영미가 허안나의 결혼식에서 축가 중 가슴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허안나는 “고소를 해도 될 정도였다. 내가 부탁한 거라 할 말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안영미는 “허안나가 결혼식 8개월 전에 축가를 불러달라고 했다. 흔쾌히 수락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런데 결혼식이 다가오니 점점 옥죄어 오더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전날까지 생각한 게 아무리 쫓기더라도 가슴 춤은 추지 말자는 거였다. 그런데 처음부터 음이탈이 나고 그때부터 손이 가슴으로 올라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영미는 심지어 허안나의 시어머니 앞에서 가슴춤을 춘 바. 이에 허안나는 “시어머니께서 같이 추려다가 난리 날까봐 참았다고 했다”라며 웃음 가득한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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