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왕조현, 세월도 비껴간 놀라운 동안

'52세' 왕조현, 세월도 비껴간 놀라운 동안

2019.03.18. 오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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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여신 왕조현(52)이 놀라운 동안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왕조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왕조현은 "곧 노년으로 접어드는 나, 최근 비교적 일찍 잠자리에 든다"며 나이가 들고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하지만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왕조현은 세월이 비껴간 듯 어려보이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검고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영화 '천녀유혼'의 주인공 소천을 연기해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자리한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조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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