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 주인"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 주인"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2019.03.17.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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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뮤지엄, 그리고 버닝썬에 대한 취재를 마친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음주 해당 내용을 공개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6일 밤 차주 예고편에서 버닝썬 게이트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예고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버닝썬 게이트와 승리,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이 따로 있다"고 알렸다.



제보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승리보다 XX를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놈이다"라고 증언했다. 예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 최초 폭행자는 VIP로 알려졌다.




또 서울 강남 클럽 버징썬 관계자들은 버닝썬의 실소유주에 대해 "호텔이 가장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들"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몽키뮤지엄 역시 승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힙합 라운지로, 현재 폐업 상태다. 몽키뮤지엄은 손님이 술을 마시며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해 탈세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버닝썬 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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