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문탁, 손승연X김종서 누르고 퀸 특집 최종우승 “439표” [종합]

‘불후의 명곡’ 서문탁, 손승연X김종서 누르고 퀸 특집 최종우승 “439표” [종합]

2019.02.23. 오후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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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이 손승연과 김종서를 누르고 퀸 특집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종서, 서문탁, 포레스텔라, 남태현, 손승연, 하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첫무대는 포레스텔라가 꾸몄다. 포레스텔라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곡, 환상적인 하모니와 몽환적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만의 개성과 원곡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키며 청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두 번째 무대는 하은이 선보였다. 하은은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무대를 꾸몄다. 하은의 순수하고 고운 목소리와 깊은 감수성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은과 포레스텔라의 대결에선 포레스텔라가 428표를 얻으며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무대는 남태현이 꾸몄다. 남태현은 ‘썸바디 투 러브’무대를 선보였다. 남태현은 프레디 머큐리의 무대를 재현한 듯한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개성어린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포레스텔라의 428표를 넘지는 못했다.



네 번째 무대는 괴물보컬 손승연이 장식했다. 손승연은 ‘위 아 더 챔피언스’를 선곡했다. 손승연의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보이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합창단과의 화려한 하모니까지 더해지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손승연은 432표를 받으며 포레스텔라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서문탁이 장식했다. 록의 여제 서문탁은 ‘I Was Born To Love You’를 선곡했다. 서문탁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강렬한 보이스로 프레디 머큐리의 파워풀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청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문탁은 439점으로 손승연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여섯 번째 무대는 김종서가 꾸몄다. 김종서는 ‘Don’t Stop Me Now‘무대를 선보였다. 퀸을 향한 헌정무대를 선보인 김종서는 열정적인 록의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서문탁이 439표로 퀸 특집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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