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이시영, 유준상 간암 알았다 '눈물'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 유준상 간암 알았다 '눈물'

2019.02.21.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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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이시영이 유준상의 간암 사실을 알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단 둘이 자매 여행을 떠난 이정상(전혜빈), 이화상(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정상이 준비한 예쁜 옷을 차려입고 쌍둥이의 시간을 즐기기도.



이때 이정상은 이화상에게 오빠 이풍상(유준상)의 이야기를 전했다. 간암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것.



이정상은 "큰오빠 많이 아프다. 간암이다"고 말했고 이화상은 "오빠가 간암이라고? 그걸 왜 이제 말하냐"고 눈물을 흘렸다. 이정상은 "얼마 전에 알았다"고 말하며 함께 눈물을 쏟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왜그래 풍상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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