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에 고백불발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에 고백불발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2019.02.21.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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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을 향한 유인나의 고백을 불발됐다.



21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선 진심(유인나)이 정록(이동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 고백은 정록에게 닿지 않았다.



정록이 “삼겹살 좋아하십니까?”라고 물은 것이 발단이다. ‘삼겹살’을 듣지 못한 진심은 정록이 저를 좋아하냐 묻는 것으로 오해하곤 “그런 것 같긴 한데 갑자기 물으니까 당혹스럽기도 하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진심이 “그런데 어떻게 아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거?”라고 물으면 정록은 “웬만하면 다들 좋아하니까”라고 답했다. 진심은 뒤늦게 정록이 지칭한 게 삼겹살임을 알고 당황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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