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프로듀스 X101', 3월초 합숙 시작" (공식)

Mnet 측 "'프로듀스 X101', 3월초 합숙 시작" (공식)

2019.02.19.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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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프로듀스 X101', 3월초 합숙 시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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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101'이 합숙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Mnet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YTN Star에 "'프로듀스 X101' 지원자들이 3월 초 합숙을 시작할 예정이다"면서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올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X101'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 프로그램이다. 아이돌그룹 데뷔를 목표로 하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해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린다.

'프로듀스 101'은 시즌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 시즌2 워너원, 시즌3 격인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을 탄생시켰다. 특히 워너원은 2017년 8월 데뷔 이후, 1년 6개월 기간 동안 국내 최정상 그룹 반열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이번 '프로듀스 X101'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보이그룹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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